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마워 다행이야 (문단 편집) == 논란 == [include(틀:스포일러)] 내용이 내용인 만큼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체 이용가 작품으로 연재할 만한 수위가 아니라는 비판이 있으며,[* [[네이버 웹툰]]의 경우 이런 류의 작품은 19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한다.] 그것을 떠나서라도 '''보면서 기분이 나빠졌다'''며 분노하는 감상글들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댓글란의 경우 [[연이]]나 [[김군(고마워 다행이야)|김군]]을 비난하는 글이 대부분이며, 현실에서도 유사한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자기 경험담을 올리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러나 11화의 '''[[철수(고마워 다행이야)|그 장면]]''' 이후부터는 "'''[[과유불급|이게 무슨 현실적인 전개야?]]'''"는 재반박이 대폭 늘었다. 현실/비현실의 논란에 있어서 소위 [[아내의 유혹|점 하나 찍고 왔는데 아무도 못 알아보는]] 식의 [[막장 드라마]] 패턴보단 이 웹툰의 스토리가 현실에서 얼마든지 있을 만한 내용이니 만큼[* 법원 판례를 뒤져보면 이 웹툰의 내용은 '따위'로 만들어버리는 막장 사례들이 수십 다스는 나온다. 개막장으로 유명했던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내용이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현실보다 순화시킨 재연극임을 기억하라. 왜 [[가정법원]]에 한정되지 않느냐 하면, 저 막장 상황에서 사람 죽으면 형사 사건이 되어 가정법원에서 다루지 않기 때문이다.] 웹툰의 내용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보인다. 작품 내 개연성이라면 모를까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쓰레기야'라는 기반 위에서만 현실감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일관적으로 쓰레기로만 주요 인물들이 채워져 있고 거기에 저항할 만한(도덕성을 가진) 힘은 전무하다. 등장인물에 대해서도 다소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 많다. 여자친구에게 휘둘리면서 한 번도 내색하지 않고 미련하게 받아들이는 데다 외도에 대한 분노를 [[성폭행]]으로 풀려 드는 주인공 [[철수(고마워 다행이야)|철수]]에 남자친구를 멋대로 휘두르는 걸로도 부족해 예의 사건 이후로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고 막판에는 [[사이코패스]] 같은 모습을 연출하는 [[연이]], 악녀에 가까운 이미지를 보이는 [[미미(고마워 다행이야)|미미]], 비인간적인 행위를 저지르며 주위 시선도 아랑곳 않고 수시로 어그로를 끄는 [[김군(고마워 다행이야)|김군]] 등 공감은 커녕 4명의 행동 자체를 이해하기 힘들다.[* 여기에 조연 1명을 더 추가하자면 미미랑 사귀어보고 싶다며 대시해대지만 매번 차이던 외모가 딸리는 동정 안경이 하나 있었는데, 이 녀석도 미미가 한 번 원나잇을 치러주니까 그걸로 만족한다는 듯이 관심을 끊어주고 친구들에게 그걸 자랑하는 모습을 보여 얘도 순정남인 줄 알았는데 어이없다 하는 욕 좀 들었다.] 그야말로 [[막장 드라마]]. 이런 황당한 연출은 결말에서 절정에 달해 [[나도 만질 거야|그 유명한 명대사]]를 낳았다. 이 작품의 반전이 드러나기 전인 10화까지만 해도 '지극히 불쾌하기는 하지만 남녀 관계의 어두운 면을 묘사한 현실적인 웹툰'이라는 호의적인 의견도 소수 있었다. 그러나 11화의 초전개, 12화의 반전에 이르러서는 그런 평가마저 전부 사라지고 그저 막장, [[멘탈붕괴]]물이라는 평가만이 남았다. 2011년 6월 26일 기준으로 다음 만화속세상 쪽의 작품 평점은 5점 중후반과 6점 초반을 오가고 있다. 다음 웹툰의 평균 평점이 8~9점대이니 낮다 볼 수 있지만 반면 그 반대급부로 그만큼 이 작품이 일으킨 반향은 어마어마했으니 작가의 데뷔로서는 '''결과야 어찌되었든''' 충분히 성공적이었다 할 수 있겠다. 사실 후기를 보면 어느 정도 이런 상황을 의도한 듯 하다. 덤으로 결말이 지어지자 이 만화에 달린 댓글의 여러 가지 제목 해석들을 소개하면 * [[연이]]: (철수야) 고마워 다행이야 (깔끔하게 죽어줘서) * [[김군]]: (철수야) 고마워 다행이야 (연이년이 나보다 더한 쓰레기란 걸 알게 돼서) * [[철수(고마워 다행이야)|철수]]: (김군) 고마워 다행이야 (연이년이 악마인 줄도 모르고 끝까지 빠가 기믹 유지할 뻔했네) * [[미미(고마워 다행이야)|미미]]: (얘들아) 고마워 다행이야 (너희들이 까임 지분을 가져가줘서) * 민수(안경남): (미미야) 고마워 다행이야 (한 번 줘서)~ * 작가: (독자들아) 고마워 다행이야 (나의 어그로에 머리 나쁜 독자들이 잘 끌려와줘서) * 독자들: (작가야 그동안 잠 설치게 해줘서) 고마워 다행이야 (얼른 끝나버려서) 후기는 어떤 내용을 전하고 싶었다는 설명이 없고 그저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이 많다. 작품의 심오한 의미를 써놓았을 것 같아서 후기를 기대했지만 실망했다는 댓글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